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삼국지조조전 Online/연의/손상향전 (문단 편집) == 결말 == 하루만 더 가면 백제성에서 유비를 만날수 있음에 고대한 손상향. 그러나 이미 유비가 죽었다는 비보가 전달되고, 유화는 손상향에게 차마 사실대로 말할 수 없어 많이 아프신 모양이라고 돌려 말하지만 이미 밖에서 백성들이 슬픔에 쌓여있는걸 보고 유비가 죽음을 알아챈 손상향은 혼자 반나절동안 슬픔에 잠겨 달려나간다. 정신을 차리고 보니, 자신이 꿈에서 보았던 그 절벽. [[주유|전란에 이용만 당하고]], [[손권|오라버니에게 버림받고]], [[유비|낭군마저 만나지 못해]] 슬픔에 휩싸여있는 손상향 앞에 유비의 환영[* 마갈량한테 조종당하는 그 초상이다]이 나타나 [[저승|함께하자고]] 손을 내민다. 그러나 뒤에서는 "그래서는 안되네"[* 자신을 말렸던 도사일 확률이 높지만, 진짜 유비가 말하는것일수도 있다.] 라는 소리가 들린다. 여기서 손상향이 절벽 아래로 몸을 던질지, 물러날지 선택할수 있다. 어떤 선택지를 고르든 장면이 전환되고 유화와 주변 사람들은 손상향을 찾아다녔지만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손상향의 흔적은 찾을수가 없었다고 한다. 백성들은 유비의 옆에 유골 한 점 없는 손상향의 묘를 만들고 그녀를 추모하게 되었다고 한다. [include(틀:스포일러)] 엔딩 컷씬이 뜬 다음에는 선택지에 따라 유화의 시점으로 후일담이 이어진다. 몸을 맡긴다를 선택하면 유화에게 장소가 찾아와 손상향의 처소에서 이런 글을 발견했다고 하면서 유화에게 건네주고, 유화는 글을 읽더니 부인의 마음을 더 이해할 수 있게 됐다면서 [[성묘|부인을 만나러 가야겠다]]고 한다. 그리고 저승으로 추정되는 어느 장소에서 유비와 손상향이 대화를 나누다가 손상향이 유비에게 들려줄 시를 두고 왔다고 하는데 갑자기 주머니에서 유화가 성묘에서 올려놓은 시가 적힌 종이가 튀어나온다. 손상향은 유비에게 들려주고 싶었다며 준비한 시를 읽기 시작하며 끝을 맺는다. 절벽에서 물러난다를 선택하면 유화는 백성들과 병사들 사이에서 '''붉은 옷의 이름 모를 장수'''가 고통받는 서민들을 보수 없이 구해주고 다닌는 이야기를 듣는다. 유화는 유명한 의원이 돼서 환자들을 보던 어느 날 어느 한 환자가 찾아온다. 본래는 다른 일이 바빠 내칠려고 했지만 시종에게 "유화만이 내 상처를 볼수 있다."라는 말을 전해들은 유화는 그 환자가 [[손상향|누구]]인지 직감하고, [[열린 결말|천천히 한발자국씩 문으로 다가가면서 연의는 끝을 맺는다.]] [[분류:삼국지조조전 Online/연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